토스 챌린지 스터디 회고록 🚀 - 내가 만든 마라톤 스터디!
안녕! 오늘은 저번 주에 끝난 스터디에 대한 회고 를 해보려고 한다. 내가 만들고, 내가 모집한 스터디였는데 처음치곤 굉장히 마무리가 좋았다! 🏡 이런 스터디는 왜 만들었나요? 나는 대부분의 스터디가 한 달, 혹은 훨씬 넘는 기간 동안 일주일에 1-2번 미팅을 가지는 방식 자체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다. 스터디나 모임 등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항상 첫날 아이스브레이킹하며 분위기를 풀었는데, 다음 주가 되면 몇 명은 사라져 있고 분위기마저 다시 굳어있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. 나는 스터디를 하든, 어떤 목적을 갖고 모임(ex. 북클럽 등)을 하든 그 스터디를 계속 운영하게 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고 생각한다. 애초에 모임에 참여하는 이유는 사람을 통해 배워가고 성장하는 목적 때문이라 생각한다. 그런데 스터..
2022.07.18